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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2안전한 식탁] 엄격한 품질 및 안정성 관리, 신선하고 달콤한 '굿뜨래'멜론
6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백제의 고도로서 충청남도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부여군은, 금강변의 비옥한 토양에서 수박, 메론, 방울토마토, 양송이, 밤, 표고버섯, 오이, 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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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개발한 고추 종자, 외국서 수입 왜?
‘농부아사(農夫餓死) 침궐종자(枕厥種子)’라는 옛말이 있다. 농부는 기근으로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이듬해 뿌릴 씨앗을 남겨 머리에 베고 죽는다는 뜻이다. 농민에게 씨앗은 목숨과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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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앗 수입 막히면 청양 고추도 못 먹을 판
‘농부아사(農夫餓死) 침궐종자(枕厥種子)’라는 옛말이 있다. 농부는 기근으로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이듬해 뿌릴 씨앗을 남겨 머리에 베고 죽는다는 뜻이다. 농민에게 씨앗은 목숨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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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분자 하루 10알이면 보약이 따로 없어요
김광식씨 부부가 아침 일찍 복분자밭에 나왔다. 김경희(오른쪽·54)씨는 "복분자는 농사짓기 힘들지만 올해는 다 잘 커줘서 너무나도 예쁘다"며 함박웃음을 지었다. 김광식씨 뒤로 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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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농업 혁명, 꿈이 씨가 됐다
황성수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박사는 2009년 4월 3일을 잊을 수 없다. 이날은 장기 이식용 복제돼지 ‘지노’가 태어난 날이다. 그러나 기쁨도 잠시 황 박사는 밀려오는 전화가 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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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1안전한 식탁] 새콤달콤 영양만점 '스테미너 제왕' 고창 복분자
항암기능과 함께 고혈압, 심근경색 및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폴리페놀! 적포도주보다 30%, 타 지역 복분자 보다 폴리페놀이 2배인 고창 복분자! 스테미너 과일로 잘 알려진 복분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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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HOT 아이템] 참외
성큼 여름이 왔다. 때이른 무더위에 맥이 풀리고 식욕도 떨어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제철 참외가 건강 관리에 제격이다. 참외는 성분의 90% 이상이 수분이다. 여기에 단백질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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꿀맛이 바로 이 맛 … 명품수박 명성
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창수박. 고창수박이 지난해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명품수박 출시 전에서 한 통에 17만원의 경매가를 기록하고 농촌진흥청 최고 품질 수박생산 품질평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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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농기센터, 네트멜론 재배 성공
박광연씨가 하우스 농장에서 네트멜론을 들어보이고 있다. [천안시 제공]은은한 향과 달콤한 맛이 일품인 천안 ‘수신멜론’이 13일부터 본격 출하돼 소비자들을 찾는다. 천안시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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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곤충은 바이오 자원 보물창고” … 10년 뒤 7000억원 시장 기대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농진청 양잠 시험장에서 노란 비단실을 뽑는 품종의 누에가 고치를 지은 모습. 군데군데 흰 비단실로 지은 고치도 섞여 있다. 이달 초 경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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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곤충은 바이오 자원 보물창고” … 10년 뒤 7000억원 시장 기대
농진청 양잠 시험장에서 노란 비단실을 뽑는 품종의 누에가 고치를 지은 모습. 군데군데 흰 비단실로 지은 고치도 섞여 있다 이달 초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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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개 단 ‘충북수박 5형제’
3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서 열린 다올찬 맹골꿀수박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수박 빨리 먹기 경기를 하고 있다. [충북 음성군 제공]충북 수박이 차별화된 품질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. 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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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2 지방선거] 충남 부여군
백제 천 년의 고도(古都) 충남 부여군은 문화·관광도시다. 또 방울 토마토, 백마강 수박 등 하우스 시설 농업이 활발하다. 하지만 30여년간 문화재 보호구역 지정 등으로 개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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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이 제철인 딸기 5월이면 끝물,보관 쉬운 ‘제철 야콘’ 좋은 대용 과일
요즘 가장 고민스러운 것이 과일이다. 이 봄에 나오는 제철 과일이 없기 때문이다. 과일 가게에는 과일이 넘쳐나는데 무슨 소리냐고 의아해할 수 있겠지만, 단언컨대 이 계절에 제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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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창수박, 황토밭 최고 당도 보장
고창수박은 여름철 수박 출하시기에는 모든 수박이 ‘고창수박’으로 탈바꿈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수박의 대명사다. 고창수박의 이런 명성은 수박 맛을 결정하는 3대요소인 전국 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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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콤한 향기와 맛에 반하는 곡성멜론
풍부한 수분 함량에 수박보다 단백질, 섬유질, 비타민 함량 높아 싱그러운 초록 빛깔로 달콤한 향기를 내뿜는 과일 멜론! 과육의 90%를 차지하는 수분과 수험생의 체력 보강에 좋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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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외, 봄 과일 대표 주자로 부상
관련기사 비타민 풍부한 제철 음식으로 나른한 몸 깨워 볼까 본래 봄을 대표하는 과일은 딸기를 들 수 있다. 그러나 요즘은 참외가 봄 과일의 대표 주자로 떠오른다. 비닐하우스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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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귀농시대 (3) ‘흙에 살리라’ 낭만만 꿈꾸다간 다시 짐 싼다
23일 경북 봉화군 비나리 마을에서 귀농인 송성일(47)씨가 텃밭에 목초액을 뿌리고 있다. 귀농 13년째인 송씨는 이웃과 더불어 살며 융화하는 노력을 귀농의 성공 조건으로 꼽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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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멜레온 ‘장미’
처음에는 눈을 의심했다. 장미가 보라색이라니. 조화가 아니라 분명 살아있는 장미인데도 그랬다.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었다. 따뜻한 입김을 쐬어주자 물감이 떨어져 번져가듯 꽃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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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D로 깻잎 맛을 높여라
앵커 ; 최근 LED를 이용해 깻잎의 꽃피는 시기를 조절 할 수 있는 기술이 발명됐습니다. 이 LED 를 사용하면 전기량을 줄이는 것은 물론고 깻잎의 맛도 높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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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9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] 함안군 1등 효자작물, 함안수박
함안수박은 약 200여년의 재배역사와 낙동강과 남강이 합쳐지는 합강지류의 비옥한 충적토에서 수박을 생산함으로 가장 맛있는 수박으로 알려져 있으며, 전국 최대의 수박주산지로써 전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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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철 모르는’ 과일 넘쳐나네
16일 경남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수박 공판장에서 열린 겨울 수박 특별경매에서 10통의 수박중 110만원짜리 수박이 최고가로 낙찰됐다. 나머지 9통의 수박도 25만~65만원의 높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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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지에 꽃핀 친환경 농법 날개 단 쌀 … “울진이 부러워”
14일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친환경농업단지에서 벼 생육상태를 살피던 농민 김수진(右)씨와 농업기술센터 직원 김형복씨가 논에서 잡은 우렁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. [사진=프리랜서 공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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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명 넣은 특산물 브랜드 ‘효과만점’
지리적 표시제로 하동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18일 하동군 화개면 차체험관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학생들과 관광객들이 차를 만들고 있다. [하동군 제공]녹차를 생산하는 경남 하동군